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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니콘스

덤프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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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현대 유니콘스
Hyundai Unicorns
창단1982년 2월 5일(42주년)[1]
1996년 3월 11일(28주년)[2]
법인 설립 1987년 10월 14일(36주년)[3]
인수 1995년 9월 21일(28주년)
구단명 변경 1996년 3월 11일(28주년)[4]
첫 경기 1996년 4월 13일 VS LG 트윈스 (인천)
마지막 경기 2007년 10월 5일 VS 한화 이글스 (수원)
해체2008년 1월 7일(16주년)
법인 해산2008년 6월 4일(15주년)
법인 청산2009년 2월 23일(15주년)
법인명㈜현대유니콘스
상장 유무비상장 기업
기업 규모대기업
구단명 변천삼미 슈퍼스타즈 (1982~1985)
청보 핀토스 (1985~1987)
태평양 돌핀스 (1988~1995)
현대 유니콘스 (1996~2007)
운영 법인주식회사삼미슈퍼스타즈 (1982~1985)
주식회사청보핀토스 (1985~1987)
주식회사태평양돌핀스 (1988~1995)
주식회사현대유니콘스 (1996~2007)
모기업현대그룹
해산 당시 지분율
하이닉스반도체 (76.2%)
현대자동차[5] (14.9%)
현대증권 (4.9%)
현대종합상사 (4.0%)
연고지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1996~1999)
(공식) 서울특별시[6]
(사실상) 경기도 수원시[7] (2000~2007)
홈구장숭의야구장 (1982~1999 / 12,000명)
없음[8]
(사실상) 수원 야구장 (1996~2007[9] / 14,000명)
2군 구장 원당야구장[10]
마스코트파일:현대 유니콘즈 마스코트.svg
유니, 코니
워드 마크파일:현대 유니콘스 워드마크.svg
해체 당시의 구단 사무국 (2007년)
구단주공석[11]
구단주 대행강명구
사장김용휘
단장정재호
감독김시진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최종 우승 (4회)
파일:현대 유니콘스 우승 엠블럼 V1.svg파일:현대 유니콘스 우승 엠블럼 V2.svg파일:현대 유니콘스 우승 엠블럼 V3.svg파일:현대 유니콘스 우승 엠블럼 V4.svg
1998년[12]2000년2003년2004년
페넌트 레이스 우승 (3회)
[ 펼치기 · 접기 ]

단일 리그1998년, 2003년, 2004년
양대 리그2000년 드림

포스트 시즌 진출 (10회)
[ 펼치기 · 접기 ]

한국시리즈1994년, 1996년, 1998년, 2000년, 2003년, 2004년
플레이오프1989년, 1994년, 1996년, 2000년, 2001년, 2006년
준플레이오프1989년, 1996년, 2002년

프랜차이즈 팀 기록
[ 펼치기 · 접기 ]

최고 승률0.695
2000년 133경기 91승 2무 40패
최저 승률0.188[1]
1982년 80경기 15승 65패
최다 승91승
2000년 133경기 91승 2무 40패
최다 패82패
1993년 126경기 34승 10무 82패
최다 관중476,277명
1994년[2][3]
최소 관중118,582명
2002년[4][5]
최고 FA 계약3년 18억 원
2006년 송지만

[1] 삼미 슈퍼스타즈 시절에 세운 기록이다.[2] 가을 야구를 제외한 정규 시즌 기준.[3] 경기당 평균 7,560명[4] 가을 야구를 제외한 정규시즌 기준.[5] 경기당 평균 1,797명
1. 개요
2. 역사
3. 역대 엠블럼
4. 유니폼
5. 역대 등번호
6. 해체 당시 선수단
7. 역대 구단주
8. 역대 감독
9. 역대 선수
9.1. 투수
9.2. 포수
9.3. 내야수
9.4. 외야수
9.5. 역대 외국인 선수
10. 역대 성적(삼미, 청보, 태평양 시절 포함)
10.1. 역대 개인 성적
10.1.1. 통산 성적
10.1.1.1. 투수
10.1.1.2. 타자
10.1.2. 단일 시즌
10.1.2.1. 투수
10.1.2.2. 타자
10.2. 역대 포스트시즌 상대 전적
11. 응원가
11.1. 공식 응원가
11.2. 비공식 응원가
12. 역대 캐치프레이즈
13. 사건 사고
14. 마스코트
15. 인기
16. 팬
17.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되지 않았다면?
18. 여담
19. 관련 문서
2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KBO 리그에 소속이었던 프로 야구단. 삼청태현의 역사를 마무리한 구단으로 네 곳 중에 가장 긴 역사를 기록했던 구단이자[13] 가장 뚜렷한 족적을 남긴[14] 구단이었다. 연고지는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 무연고[15] / (비공식)경기도 수원시.[16] 1996년 취임해 팀 최후의 순간까지 함께 한 김용휘 단장[17] 이하 구단 프런트가 개념이 넘친 현장 지원으로 명성을 떨쳤고, 역대 감독은 김재박-김시진이었다. 팀의 상징동물은 유니콘, 상징색은 녹색과 노란색.[18][19] 해체 이후 인적 자원과 지명권은 우리 히어로즈가 승계하였다.

역사는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부터 시작됐으며 현대 유니콘스로서의 역사만 따지면 1996년 창단, 2008년 1월 해체된 팀이다. 연고지는 인천광역시-경기도-강원도로 숭의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썼으나 1999년 시즌 종료 후 서울특별시연고지 이전을 선언했지만 서울에 정착하는 데에는 실패했고 결국 제2 홈구장으로 쓰던 수원 야구장2000년부터 2007년까지 임시 홈구장으로 썼다.

별명은 투수 왕국. 태평양 돌핀스 후기 시절부터 좋은 투수진을 여럿 배출하던[20] 이 팀의 팀컬러는 현대 유니콘스로 팀명이 변경된 이후에도 꾸준히 이어져 내로라하는 투수들이 정말 많았다. 정민태, 정명원, 위재영, 김수경, 임선동, 조용준, 장원삼 등이 현대 유니콘스에서 활약한 투수들이며 무려 4명의 투수신인왕을 배출했다. 1998년 김수경, 2002년 조용준, 2003년 이동학, 2004년 오재영.[21]

삼성 라이온즈와 더불어 쌍방울 레이더스와 포스트시즌에서 대결해본 두 팀 중 한 팀이다.[22]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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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대 엠블럼[편집]


파일:현대 유니콘스 심볼(1996~2007).png현대 유니콘스 역대 엠블럼
파일:삼미 슈퍼스타즈 엠블럼.png파일:청보 핀토스 엠블럼.png파일:태평양 돌핀스 엠블럼(1988~1993).png파일:태평양 돌핀스 엠블럼(1994~1995).png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삼미 슈퍼스타즈청보 핀토스태평양 돌핀스[23]태평양 돌핀스[24]현대 유니콘스


4.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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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역대 등번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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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해체 당시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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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역대 구단주[편집]


구단명이름재임 기간비고
삼미 슈퍼스타즈김현철1982년~1985년삼미그룹 회장
구단명이름재임 기간비고
청보 핀토스김정우1985년~1987년청보식품 회장
구단명이름재임 기간비고
태평양 돌핀스서성환1988년~1995년태평양그룹 회장
구단명이름재임 기간비고
현대 유니콘스정몽헌1996년~2003년현대그룹 회장
2003년 별세 이후 구단주 공석[25]


8. 역대 감독[편집]


구단명순서이름재임 기간전적비고
삼미 슈퍼스타즈초대박현식1982년13전 3승 0무 10패 (승률 0.230)
감독대행이선덕1982년67전 12승 0무 55패 (승률 0.179)
2대김진영1983년~1985년153전 61승 3무 89패 (승률 0.407)
감독대행이재환1983년14전 5승 0무 9패 (승률 0.357)[26]
감독대행이선덕1983년30전 17승 0무 13패 (승률 0.567)
감독대행박현식1983년20전 8승 1무 11패 (승률 0.421)[27]
감독대행신용균1985년38전 14승 0무 24패 (승률 0.368)[28]
구단명순서이름재임 기간전적비고
청보 핀토스초대
김진영1985년55전 24승 1무 30패 (승률 0.444)[29]
2대
(통산 3대)
허구연1986년57전 15승 2무 40패 (승률 0.273)[30]
감독대행강태정1986년51전 17승 0무 34패 (승률 0.333)
3대
(통산 4대)
1987년108전 41승 2무 65패 (승률 0.389)[31]
구단명순서이름재임 기간전적비고
태평양 돌핀스초대강태정1988년15전 1승 0무 14패 (승률 0.066)[32]
감독대행임신근1988년93전 33승1무 59패 (승률 0.357)
2대
(통산 5대)
김성근1989년~1990년240전 120승 7무 113패 (승률 0.515)1989년 플레이오프 진출
3대
(통산 6대)
박영길1991년126전 55승 2무 69패 (승률 0.444)
4대
(통산 7대)
정동진1992년~1995년504전 206승 21무 277패 (승률 0.427)1994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구단명순서이름재임 기간전적비고
현대 유니콘스초대
(통산 8대)
김재박1996년~2006년1427전 778승 36무 613패 (승률 0.559)1996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1998년 한국시리즈 우승
2000년 한국시리즈 우승
2001년 플레이오프 진출
2002년 준플레이오프 진출
2003년 한국시리즈 우승
2004년 한국시리즈 우승
2006년 플레이오프 진출
2대
(통산 9대)
김시진2007년126전 56승 1무 69패 (승률 0.448)
1996년 현대 유니콘스로 팀이 개편되기 전까지는 대대로 팀 전력이 최약체를 벗어나지 못한 탓에 역대 정식 감독 중 재임 중 승률이 5할을 넘긴 감독은 김성근김재박 뿐이다. 팀의 간판이 네 번이나 바뀌었고 현대 시절을 빼고는 하위권을 전전했지만 구단 역사 전체를 통틀어 본다면 감독 교체는 생각보다 빈번하지 않았다. 비슷한 시기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등은 10명 이상의 감독들이 등장했다가 사라졌지만 삼미부터 현대까지 정식 감독의 숫자는 삼미 초대 감독인 박현식부터 유니콘스 최후의 감독 김시진까지 9명이었다. 이는 구단의 26년간의 구단 역사 중 절반에 육박하는 11년간 김재박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영향이 크다. 물론 현대 시절을 빼고 삼미부터 태평양까지만 친다면 성적 부진으로 인한 감독 교체가 꽤 잦았다고 볼 수 있다.


9. 역대 선수[편집]


현역 선수 및 기타 야구인으로 활동 중인 경우에는 비고란에 표기하였다.

2024-05-31 03:02:26 기준 현재 남아있는 현대 출신 현역 선수들은 총 4명이다.[33]


9.1. 투수[편집]


배번이름포지션데뷔년도삼청태현 소속기간은퇴년도비고
47가내영투수1990(태평양)1990~1995(태평양)
1996~1998(현대)
2003(KIA)
68김동건2004(현대)2004~20052005(현대)
67김민범1992(태평양)1992~1995(태평양)
1996~2007(현대)
2007(현대)키움 히어로즈 원정기록원
50김영민2006(현대)2006~20072021(SSG)
93김익재1991(OB)1996~1999(현대)1999(현대)
66김선일(小)2004(현대)2004~2006(현대)2006(현대)
45김성태(투수)2000(현대)2000~20072014(넥센)
30김수경1998(현대)1998~20072014(고양)NC 다이노스 1군 투수코치
11김홍집(좌완투수)1993(태평양)1993~1995(태평양)
1996~2001.6(현대)
2003(한화)부평구 리틀야구단 감독
48~34노병오2002(삼성)2004~20072007(넥센)키움 히어로즈 1군 투수코치
50노환수2003(현대)2003~20072013(넥센)수원시 야구레슨장 코치
57류상문2003(현대)2003~20052005(현대)
29마일영2000(현대)2000~20072015(한화)한화 이글스 2군 불펜코치
93박민주2007(현대)20072018 (NC)야탑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38박상진2004(현대)2004~20062006(현대)
60박장희1999(현대)1999~20072008(우리)두산 베어스 스카우트팀 차장
21박정현1988(태평양)1988~1995(태평양)
1996~1998(현대)
2000(SK)토론토 사회인 야구리그 (MPBL) 감독 겸 선수
49-27박준수 2000(현대)2000~20072012(KIA)kt wiz 2군 투수 총괄 코치
21배힘찬2002(현대)2002~2007(현대)2017(KIA)
23신철인2000(현대)2000~20072010(넥센)하남시 야구교실 운영
34설의석2001(현대)2001~20052005(현대)
21손승락2005(현대)2005~20072019(롯데)KIA 타이거즈 2군 감독
53송선목2002(현대)20022002(현대)
14-19송신영1999(현대)1999~20072017(한화)고양 히어로즈 투수코치
29안병원1992(태평양)1992~1995(태평양)
1996~1998(현대)
2003(LG)북일고등학교 야구부 투수코치
47오성민2005(현대)2005~20082013(두산)김해고등학교 야구부 투수코치
59오재영2004(현대)2004~20072021(키움)고양 히어로즈 전력분석원
33-59-55이대환2002(현대)2002~20072015(NC)
65이근용1997(현대)1997~1998,2001(이상 현대)2001(현대)
65이동학2000(현대)2000~20072014(LG)상인천중학교 야구부 코치
42이보근2005(현대)2005~20072021(kt)
11이상열1996(한화)2001~20072015(SK)포천 몬스터 투수코치
52이상현[34]2000(현대)2000~20052008(우리)
25이정호2001(삼성)2005~20072010(넥센)키움 히어로즈 잔류군 투수·재활코치
29-48이현승2006(현대)2006-20072022(두산)
91-22우원식2004(현대)2004~20052005(현대)
18위재영1995(태평양)1995(태평양)
1996~2004(현대)
2007(SK)
56윤성귀2002(현대)2002~2004,2007(현대)2007(현대)
54임선동1997(LG)1999~20072007(현대)진영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55장원삼2006(현대)2006~20072020(롯데)
38장태종2006(현대)2006~2007(현대)
2008~2009(우리)
2010~2011(넥센)
2011(넥센)
40전승윤2005(현대)2005-20072022(kt)
61전준호(1975)1994(태평양)1994~1995(태평양)
1996~2007(현대)
2011(SK)
28정명원1989(태평양)1989~1995(태평양)
1996~2000(현대)
2000(현대)kt wiz 1군 투수코치
20정민태1992(태평양)1992~1995(태평양)
1996~2007(현대)
2008(KIA)
21-27조규제1991(쌍방울)1998~2000
2003(이상 현대)
2005(KIA)제주고등학교 야구부 투수코치
51조용준2002(현대)2002~20072010(넥센)
57조용훈2006(현대)2006~20072013(넥센)
41조웅천1990(태평양)1989~1995(태평양)
1996~2000(현대)
2009(SK)SSG 랜더스 1군 투수코치
64조창훈1997(현대)1997~19991999(현대)
98최동진1999(현대)1999~20022002(현대)
18최영필[35]1997(현대)1997~2001.6(현대)2017(KIA)용인예술과학대학교 야구부 감독
45최원호1996(현대)1996~1999(현대)2010(LG)한화 이글스 2군 감독
31최창호1987(청보)1987(청보)
1988~1995(태평양)
1996~1998(현대)
2002(LG)제물포고등학교 야구부 투수코치
40최환인2002(현대)2002~20042006(롯데)동산고등학교 코치
16홍민구1998(현대)1998~20012001(현대)
45황두성1997(삼성)2001~2007(현대)2011(넥센)삼성 라이온즈 육성군 투수코치

배번이름포지션데뷔년도삼청태현 소속기간현재 소속팀
18장효훈투수2007(현대)2007한화 이글스(2020~)


9.2. 포수[편집]


배번이름포지션데뷔년도삼청태현 소속기간은퇴년도비고
12강귀태포수2002(현대)2002~2007(현대)2013(KIA)
35김동기1986(청보)1986~1987(청보)
1988~1995(태평양)
1996(현대)
1996(현대)천안 야구교실 운영
2김상국1986(빙그레)1996~1997(현대)1997(현대)
2김동수1990(LG)2003~2007(현대)2009(히어로즈)SBS Sports 해설위원
32김성준(포수)1993(태평양)1993~1995(태평양)
1996~1999(현대)
1999(현대)
12김성태1994(태평양)1994~1995(태평양)
1996~1998(현대)
1998(현대)
2-56김필중1998(현대)1998~20042004(현대)제물포고등학교 야구부 배터리코치
15도명진1995(태평양)1995(태평양)
1996(현대)
1996(현대)부천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6박경완1991(쌍방울)1998~2002(현대)2013(SK)LG 트윈스 1군 배터리코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배터리코치
22유선정2005(현대)2006~20072016(넥센)여주ID 베이스볼 클럽 감독
26임태준2007(현대)20072019(질롱)
25장광호1992(태평양)1992~1995(태평양)
1996~1999,2001(현대)
2001(현대)덕적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53정재엽2003(현대)2003~20062006(현대)선린인터넷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4-37허웅2002(현대)2002~20052017(SK)
44허준2005(현대)2005~20072014(NC)백송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9.3. 내야수[편집]


배번이름포지션데뷔년도삼청태현 소속기간은퇴년도비고
34강기웅[36]2루수1989(삼성)19961996(현대)
25-17강정호유격수2006(현대)2006~20072019(PIT)[37]
52권도영내야수2003(현대)2003~20072011(넥센)키움 히어로즈 2군 수비코치
55권준헌3루수, 투수[38]1990(태평양)1990~1995(태평양)
1996~2003(현대)
2008(한화)
00김경기1루수, 3루수1990(태평양)1990~1995(태평양)
1996~2000 시즌 중(현대)
2001(SK)인천 웨이브스 이사장 겸 단장
14김남형내야수, 우익수2007(현대)20072014(넥센)한화 이글스 1군 타격코치
김동현내야수1996(현대)1996~1999(현대)1999(현대)
14김승권내야수1995(한화)2005~20062006(현대)
0-5김일경내야수(2루)1997(현대)1997~20072013(LG)LG 트윈스] 1군 수비코치
3김민우내야수, 좌익수2002(현대)2002~20042016(KIA)
17톰 퀸란3루수1987(토론토)2000~2001(현대)2002(LG)
31박종호2루수1992(LG)1998~2003(현대)2010(LG)백송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7박진만유격수1996(현대)1996~2004(현대)2015(SK)삼성 라이온즈 감독
12스캇 쿨바[39]3루수1989(텍사스)19981999(투손)
3신현철유격수, 2루수, 3루수2006(현대)2006~20072017(kt)비봉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9손차훈2루수1993(태평양)1993~1995(태평양)
1996~1999(현대)
2001(SK)한화 이글스 전력 강화 코디네이터
7서한규내야수1998(롯데)2002~2007(현대)2007(현대)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야구부 감독
56안명성내야수1996(현대)1996~19981998(현대)
12-5염경엽[40]유격수1991(태평양)1991~1995(태평양)
1996~2000(현대)
2000(현대)LG 트윈스 감독
92-66유덕형내야수2005(현대)2005~20072007(현대)KBO 리그 심판
68유재신내야수[41]2006(현대)2006~20072020(KIA)두산 베어스 1군 주루코치
9이근엽3루수1991(태평양)1991~1995(태평양)
1996~1997(현대)
1999(쌍방울)
10이숭용[42]1루수, 외야수1994(태평양)1994~1995(태평양)
1996~2007(현대)
2011(넥센)kt wiz 육성 총괄
37이재주포수,내야수1992(태평양)1992~1995(태평양)
1996~2001(현대)
2009(KIA)
4이명수1루수, 2루수1989(OB)1998~2001(현대)2001(현대)
6이용주내야수1995(태평양)1996~2002(현대)2002(현대)제물포고등학교 감독
50이유섭내야수2003(현대)2003~20052008(우리)
3-31장교성3루수2000(현대)2000~2001,2004~20052006(두산)건국대학교 야구부 코치
35조승현내야수1997(현대)1997~1999,2000~20062006(현대)
17조중근1루수, 좌익수2001(SK)2007 시즌 중 ~ 종료(현대)2015(kt)kt wiz 1군 타격보조코치
58조평호내야수2004(현대)2004~20072018(NC)안산중앙중학교 야구부 코치
16정성훈1루수1999(해태)2003~20072018(KIA)SPOTV 야구 해설위원
6지석훈2루수, 3루수, 유격수2003(현대)2003~20072021(NC)강릉영동대학교 코치
7차화준내야수2005(현대)2005~20072017(삼성)
15-9채종국유격수, 2루수1998(현대)1998~2007 시즌 중2008(LG)부경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3홍원기3루수1996(한화)2006~20072007(현대)키움 히어로즈 감독

배번이름포지션데뷔년도삼청태현 소속기간현재 소속팀
34오재일1루수2005(현대)2005~2007삼성 라이온즈(2021~)
94정훈2루수2006(현대)2006~2007롯데 자이언츠(2010~)
13황재균3루수, 유격수2006(현대)2006~2007kt wiz(2018~)


9.4. 외야수[편집]


배번이름포지션데뷔년도삼청태현 소속기간은퇴년도비고
25-36강병식1루수, 우익수2002(현대)2002~20072012(넥센)고양 히어로즈 수석코치
44강영수(大)외야수1989(삼성)1995(태평양)
1996~1997(현대)
1998(쌍방울)
33강필선외야수1999(현대)1999~20012003(롯데)야로 베이스볼 클럽 코치
36공의식외야수1993(태평양)1993(태평양),
1996~1997 시즌 중(현대)
1997(쌍방울)유원대학교 야구부 감독
14김갑중외야수1993(태평양)1993~1995(태평양)
1996~1998(현대)
1999(쌍방울)
16-33김광림외야수1984(OB)1997~19981999(쌍방울)분당구B 리틀야구단 감독
42김낙관외야수1997(현대)1997~1999(현대)1999(현대)
8김인호내야수, 외야수1989(롯데)1990~1995(태평양)
1996~2001(현대)
2001(현대)
8김병철외야수1995(태평양)1995(태평양)
1996~1997(현대)
1997(현대)
33래리 서튼외야수1992(캔자스)20052007(KIA)
44박기범외야수1999(현대)1999~2000,2003~20042004(현대)동산중학교 야구부 감독
14박우호외야수2002(현대)2002~20042005(현대)
62박재홍중견수, 우익수1996(현대)1996~2002(현대)2012(SK)MBC SPORTS+ 해설위원
27서성민우익수1999(현대)1999~20022002(현대)
36소중형좌익수2002(현대)2002~20052005(현대)
14심재학우익수1995(LG)20002008(KIA)KIA 타이거즈 단장
44-32심정수3루수, 좌익수, 우익수1994(OB)2001~20042008(삼성)
17-25송지만외야수1996(한화)2004~20072014(넥센)NC 다이노스 1군 타격코치
3윤덕규외야수1985(MBC)1992(시즌 중)~1995(태평양)
1996~1997(현대)
1997(현대)
44윤인섭외야수2000(현대)2000,20021992(현대)
32오윤외야수2000(현대)2000~20072015(한화)키움 히어로즈 1군 타격코치
39유한준유격수, 외야수2004(현대)2004~20072021(kt)kt wiz 1군 타격 보조 코치.
46이승주외야수2004(현대)2004~20072013(고양)
39이종욱외야수2003(현대)2003~20052018(NC)NC 다이노스 1군 작전·주루코치
42-31이택근포수, 1루수, 외야수2003(현대)2003~20072020(키움) [43]파주 챌린저스 타격 코디네이터
63이학균좌익수1998(현대)1998~20002000(현대)
51이희성외야수1989(태평양)1989~1995(태평양)
1996(현대)
1997(삼성)
47장기영유격수2001(현대)2001~20072018(한화)
62장요상우익수2004(현대)2004~20052005(현대)
46장정석외야수1996(현대)1996~20022004(KIA)KIA 타이거즈 단장
64전근표외야수2000(현대)2000~20072010(한화)SDF 투칸스 U-16 감독
1전준호좌익수, 중견수1991(롯데)1997~20072009(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 2군 주루·외야코치
8정수성[44]우익수, 중견수1997(현대)1997~2007(현대)2013(넥센)두산 베어스 작전/주루코치
63정현택좌익수1998(LG)2001(시즌 중)~2002
(이상 현대)
2003(KIA)
17정현희외야수1999(현대)1999~20002000(현대)
13조재호외야수1998(현대)1998~20052012(SK)상무 피닉스 야구단 주루코치
24최만호외야수1997(현대)1997~20002009(롯데)kt wiz 1군 작전·주루코치
46-33최익성외야수1994(삼성)2002~20032005(SK)
4최현종외야수2004(현대)2004~20052012(LG)
24클리프 브룸바3루수, 외야수2001(텍사스)2003~2004, 20072009(히어로즈)



9.5. 역대 외국인 선수[편집]



년도이름국적포지션
1998조 스트롱(Joe Strong)USA투수
스캇 쿨바(Scott Coolbaugh)USA내야수
1999에디 피어슨(Eddie Pearson)USA내야수
조지 카날리(George Canale)USA내야수시즌중 방출
브렌트 바워스(Brent Bowers)USA외야수↖ 대체 영입
2000톰 퀸란(Tom Quinlan)USA내야수
에디 윌리엄스(Eddie Williams)USA내야수시즌중 방출
대릴 브링클리(Darryl Brinkley)USA외야수↖ 대체 영입, 시즌중 방출
찰스 카펜터(Charles Carpenter)USA외야수↖ 대체 영입
2001케리 테일러(Kerry Tayler)USA투수
톰 퀸란(Tom Quinlan)USA내야수
J. R. 필립스(J. R. Philips)USA내야수시즌중 방출
오스카 엔리케스(Oscar Henriquez)VEN투수↖ 대체 영입
2002멜키 토레스(Melqui Torres)DOM투수
코리 폴(Corey Paul)USA내야수
다리오 베라스(Dario Veras)DOM투수시즌중 방출
마이클 프랭클린(Michael Franklin)USA내야수↖ 대체 영입
2003셰인 바워스(Shane Bowers)USA투수
마이클 프랭클린(Michael Franklin)USA내야수시즌중 방출
클리프 브룸바(Cliff Brumbaugh)USA외야수↖ 대체 영입
2004클리프 브룸바(Cliff Brumbaugh)USA외야수
마이클 피어리(Mike Fyhrie)USA투수
2005래리 서튼(Larry Sutton)USA외야수
미키 캘러웨이(Mickey Callaway)USA투수
2006래리 서튼(Larry Sutton)USA외야수
미키 캘러웨이(Mickey Callaway)USA투수
2007클리프 브룸바(Cliff Brumbaugh)USA외야수
미키 캘러웨이(Mickey Callaway)USA투수시즌중 방출


10. 역대 성적(삼미, 청보, 태평양 시절 포함)[편집]


­우승
­준우승
­포스트시즌 진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연도정규시즌 순위최종 순위팀이름경기수승률
19826위/6팀[45]6위삼미 슈퍼스타즈80150650.188
19833위/6팀[46]3위100521470.525
19846위/6팀[47]6위100383590.392
1985[48]6위/6팀[49]6위삼미 / 청보110391700.358
연도정규시즌 순위최종 순위팀 이름경기수승률
19866위/7팀[50]6위청보 핀토스108322740.302
19877위/7팀[51]7위108412650.389
연도정규시즌 순위최종 순위팀 이름경기수승률
19887위/7팀[52]7위태평양 돌핀스108341730.319
19893위/7팀3위120624540.533
19905위/7팀5위120583590.496
19915위/8팀5위126552690.444
19926위/8팀6위126563670.456
19938위/8팀8위1263410820.310
19942위/8팀준우승126683550.552
19957위/8팀7위126485730.401
연도정규시즌 순위최종 순위팀 이름경기수승률
19964위/8팀준우승현대 유니콘스126675540.552
19976위/8팀6위126514710.421
19981위/8팀우승126810450.643
1999드림 3위/4팀3위[53]132685590.535
2000드림 1위/4팀우승13391[54]2400.695[55]
20012위/8팀3위[56]133724570.558
20023위/8팀4위[57]133705580.547
20031위/8팀우승133802510.611
20041위/8팀우승133755530.586
20057위/8팀7위126533700.431
20062위/8팀3위[58]126701550.560
20076위/8팀6위126561690.448
KBO 리그 통산 26시즌V4313714667715940.479


10.1. 역대 개인 성적[편집]


개인 커리어 전체가 아닌 삼청태현 소속이었을 때의 성적이므로 1982년부터 2007년까지의 기록만 서술한다.


10.1.1. 통산 성적[편집]



10.1.1.1. 투수[편집]

부분이름기록삼청태현 소속
등판경기정명원395경기1989~2000
선발등판정민태269경기1992~2000, 2003~2007
완투장명부61완투1983~1985
완봉양상문9완봉1987~1993
ERA정명원2.561989~2000
승리정민태124승1992~2000, 2003~2007
패전정민태95패1992~2000, 2003~2007
세이브정명원142세이브1989~2000
홀드이상열50홀드2001~2007
이닝정민태1827.1이닝1992~2000, 2003~2007
탈삼진정민태1275개1992~2000, 2003~2007
피안타정민태1774개1992~2000, 2003~2007
피홈런정민태157개1992~2000, 2003~2007
볼넷김수경644개1998~2007
사구김신부61개1986~1989


10.1.1.2. 타자[편집]

부분이름기록삼청태현 소속
출장경기이숭용1566경기1994~2007
타율박재홍0.2921996~2002
출루율박재홍0.3831996~2002
장타율박재홍0.5261996~2002
타석이숭용5803타석1994~2007
타수이숭용4970타수1994~2007
안타이숭용1403안타1994~2007
2루타이숭용278개1994~2007
3루타전준호49개1997~2007
홈런박재홍176홈런1996~2002
타점이숭용736타점1994~2007
득점전준호717득점1997~2007
도루전준호289도루1997~2007
볼넷이숭용626개1994~2007
사구이숭용105개1994~2007
삼진이숭용728개1994~2007


10.1.2. 단일 시즌[편집]


굵은 글씨는 역대 최고 기록.


10.1.2.1. 투수[편집]

부분이름기록시즌
등판경기이상열81경기2004
선발등판장명부44선발1983
완투장명부36완투1983
완봉장명부5완봉1983
ERA정명원1.861998
승리장명부30승1983
패전장명부25패1985
세이브정명원40세이브1994
홀드이상열21홀드2004
이닝장명부427.1이닝1983
탈삼진장명부220개1983
피안타장명부388개1983
피홈런감사용, 김수경25개1982, 2002
볼넷최창호114개1989
사구김신부, 멜퀴 토레스21개1986, 2002


10.1.2.2. 타자[편집]

부분이름기록시즌
출장경기톰 퀸란, 심정수, 이숭용133경기2000, 2002, 2003, 2004
타율클리프 브룸바0.3432004
출루율심정수0.4782003
장타율심정수0.7202003
타석심정수601타석2003
타수이숭용511타수2003
안타클리프 브룸바163안타2004
2루타박재홍31개2000
3루타전준호8개2002
홈런심정수53홈런2003
타점심정수142타점2003
득점심정수110득점2003
도루김일권62도루1989
볼넷심정수124개2003
사구박종호31개1999
삼진톰 퀸란173개2000


10.2. 역대 포스트시즌 상대 전적[편집]


삼성 라이온즈89준PO : 2승 1패
00PO : 4승
04KS : 4승 3무 2패
준PO 1승, PO 1승, KS 1승
개별 경기 총 전적 : 10승 3무 3패
KIA 타이거즈89PO : 3패
96KS : 2승 4패
PO 1패, KS 1패
개별 경기 총 전적 : 2승 7패
한화 이글스94PO : 3승
96준PO : 2승
06PO : 1승 3패
준PO 1승, PO 1승 1패
개별 경기 총 전적 : 6승 3패
LG 트윈스94KS : 4패
98KS : 4승 2패
02준PO : 2패
준PO 1패, KS 1승 1패
개별 경기 총 전적 : 4승 8패
쌍방울 레이더스96PO : 3승 2패PO 1승
개별 경기 총 전적 : 3승 2패
두산 베어스00KS : 4승 3패
01PO : 1승 3패
PO 1패, KS 1승
개별 경기 총 전적 : 5승 6패
SK 와이번스03KS : 4승 3패KS 1승
개별 경기 총 전적 : 4승 3패


11. 응원가[편집]



11.1. 공식 응원가[편집]


현대유니콘스 응원가
(사용년도 : 1996 ~ 2007)


이 함성 모아서 너희에게 주리라 이루자 신화창조를
우리의 희망을 모두 다 모아서 힘차게 달려 보아라
최강의 유니콘스[59] 꿈의 구단 유니콘스
지칠줄 모르는 너희의 용기
최강의 유니콘스 꿈의 구단 유니콘스
패기와 정열의 너희의 이름
현대 유니콘스 우리들의 이상이다
현대 유니콘스 우리들의 친구다
현대 유니콘스 너희를 사랑하리라
우리의 현대 유니콘스
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1996년 창단 때부터 마지막 시즌인 2007년까지 계속 사용되었다. 응원가를 부른 사람은 디지몬 어드벤처 OP를 불렀던 홍종명이라고 한다. 출처

한 때 디시인사이드 야구 갤러리에서 응원가 관련 게시물의 댓글에 누군가가 '홍서범-조갑경이 부른 것 같다'라고 개인적인 의견을 적은 것이 갤러리 내에서 와전된 후 꽤 널리 퍼져 사실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다. 게다가 익히 알려져 있는 것처럼 홍서범LG 트윈스가 지면 다음날 집안 분위기가 개판이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로 LG 트윈스의 광팬이다. 때문에 1996년 창단 당시 현대 구단에서 거액을 제시하며 응원가 녹음 제안을 했다고 하더라도 LG에 대한 충성심이 지극한 홍서범이 수긍을 했겠느냐는 의견이 있다.

서울 히어로즈 창단 초기에는 이 응원가의 현대! 유니콘스! 부분을 최강! 히어로즈!로 바꿔서 부르기도 했으나 원곡의 맛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고 여러 논란들이 겹치며 폐기처분돼 지금은 쓰이지 않는다. #


11.2. 비공식 응원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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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연안부두(노래)#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연안부두
(사용년도 : 1996 ~ 1999)[계승]


어쩌다 한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빠라바라밤~ 빠바밤 빠라바라밤~ 빠바바밤~ 빠바바바바밤~)
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 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개 속에~ 가물가물~ 정든 사람 손을 흔드네~
저무는 연안부두 외로운 불빛~
홀로 선 이 마음을 달래주는데~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1979년 혼성그룹 김트리오가 발매한 대중가요. 삼미 슈퍼스타즈 시절부터 사용돼 인천 프로야구 연고팀을 상징하는 응원가인 만큼 현대 유니콘스도 이 응원가를 사용했었다. 전신 태평양 돌핀스 인수 후에도 전통을 이어받아 연안부두를 비공식 응원가를 사용했었고 2000년 연고지 이전 후로는 당연하게도 쓰이지 않았다. 여담으로 전신 팀 중 하나인 삼미 슈퍼스타즈 매각 당시와 현대 유니콘스의 연고지 이전 당시 성난 인천 야구팬들은 야구장 앞에서 연안부두를 부르며 시위를 벌이기도 했었다.


12. 역대 캐치프레이즈[편집]




13.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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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4. 마스코트[편집]


파일:attachment/1998년 한국시리즈/Example.jpg
파일:현대 유니콘스 마스코트 2001.jpg
파일:현대 유니콘스 마스코트 후기 버전.jpg
유니콘을 마스코트로 했으며 유니와 코니 둘이서 등장했었다.


또한 말 인형탈을 쓴 사람과 대결을 한 적이 있다.

파일:현대 유니콘스 2007.png

그렇게 2007년을 마지막으로 영원히 등장하지 않는 줄 알았으나...

파일:청보 핀토스 마스코트 & 태평양 돌핀스 마스코트 & 현대 유니콘스 마스코트.jpg
2022년 올스타전에 오랜만에 등장했다.


15. 인기[편집]


파일:2004년 한국시리즈 3차전 당시 현대 유니콘스 팬들과 치어리더들.jpg


단기간에 4번의 우승을 이뤄냈음에도 불구하고 비인기 구단이었다.

사실 현대도 1995년 말 태평양을 인수해서 인천에 터를 잡고 있던 1999년까지는 인천에서 인기가 꽤 높았던 팀이었다. 인천에 계속 살았다면 달랐겠지만 2000년 1월 명목상의 연고지 서울을 가기 위해서 인천 연고권을 신생 창단팀인 SK 와이번스에 넘겼고 경기도 수원시를 임시 연고지로 삼아서 경기를 했다. 그러니 수원 주민들은 현대 유니콘스를 그저 우리 동네에 잠깐 있다가 서울로 갈 팀으로 생각 할 수 밖에 없었기에 당시 수원 야구장은 늘 비어 있었다.[61]


16. 팬[편집]


2000년대 이후부터는 인기 구단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팀으로 전락했지만 그 전까지는 이 팀을 응원하는 팬들이 꽤 있었고 유명인 중에서도 현대 팬을 자처하던 이들이 있었다.

2000년 연고지 이전 이후에도 줄곧 이 팀을 응원했던 유명인으로는 가수 겸 펀드매니저로 활동했던 김광진이 대표적이다. 과거에는 인천광역시 출신의 배우 윤철형도 이 팀의 열성팬이었고 인천 출신인 류현진[62] 또한 과거 이 팀의 어린이회원이었다. 기사에 나오는 두 번째 사진을 보면 친형 류현수씨와 함께 유니콘스 어린이회원 모자 착용 및 유니폼을 입고 있다. 류현진과 동기생인 이재원도 이 팀의 어린이회원이었는데 인천 연고팀 소속의 프로 선수가 되고 나서 현대 구단이 해체되니 만감이 교차했다고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쓰기도 했다.

반면 삼미 시절부터 이 팀의 열혈 팬을 자처했던 개그맨 지상렬, 염경환, 이혁재 등은 2000년 연고지 이전 이후 신생팀인 SK 와이번스로 응원팀을 옮기게 된다.


17.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되지 않았다면?[편집]


야구계에서 2007년은 그야말로 눈물의 한 해라고 할 만하다. 현대 유니콘스의 해체와 동대문야구장의 철거라는 한국 야구의 양대 비극이 모두 2007년에 일어났기 때문이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비극적인데, 바로 다음해인 2008년, 한국 야구는 베이징 올림픽 우승이라는 희대의 빅이벤트 속에 엄청난 팬덤 증가와 중흥을 맞이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유니콘스 매각을 진행했다면 프로야구단 인수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여론의 추이는 2007년보다 높았을 거라는 푸념이 있다.[63]

하지만 이미 이 시기에는 KBO가 오랫동안 모아왔던 야구기금을 유니콘스를 대신 운영하는데 다 털어먹었기에 여력이 소진된 상황이었고[65], 여기에 발전기금으로 끌어다 쓰던 유니콘스 구단측은 끝끝내 플로리다 전지훈련을 가는 등 말년의 쌍방울 레이더스나 해태 타이거즈처럼 뼈를 깎는 인건비 절감 노력을 하긴커녕 기존에 쓰던 예산을 절감하려는 노력도 아예 하지도 않고, 야구계 전체의 돈을 탕진해서 자기들 성적을 내려 한다는 인식이 박힌 다른 구단들로부터 시선이 싸늘해진 상황이었다. 2007년 시즌 말의 상황은 그야말로 급박했으며, 더이상 시간을 끄는 건 그냥 불가능했다. 게다가 결국 유니콘스가 해체되어 7개 구단 체제가 되면 '이참에 우리도 해체할까?'라며 추가로 해체를 검토하고 있다는 구단이 있다는 루머는 파다하게 퍼져 있었고 그렇다면 리그는 순식간에 쪼그라들 상황이었다. KBO가 센테니얼의 창단 의사를 거부할 수 없었던 건 이런 이유가 크게 작용했을 수 있다.

사실 2008년의 프로야구 인기의 부활[66]에는 오랫동안 야구계에 그림자를 드리웠던 유니콘스 문제가 해결된 것도 영향이 있었고, 만약은 모르는 것이지만 이 문제가 계속 되었다면 2008년 이후의 인기부활이 가능했을지는 불명확하다.[68] 이후 히어로즈 구단이 한 동안 메인스폰서를 구하는데 애를 먹은 것에서 볼 수있듯, 리그의 인기증가를 통한 경제적 효과가 기업에 얼마나 이득이 될 것이며, 기업이 이를 체감하고 투자를 결정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당시 KBO는 지나치게 일찍 협상사실을 공개하거나 기존 구단과의 물밑협상을 거치지 않는 등 매각 협상에서 많은 잘못을 저질렀으나, 이미 야구계의 여력은 소진된 상태에서 언제 또 다시 온풍이 불지 알 수없는 상황이었던 것을 감안해야 한다. 다른 대기업들마저 듣도보도 못한 센테니얼에게 유니콘스를 넘기는 선택에 동의할 정도였던걸 생각한다면, KBO의 선택을 그저 매도하는 것은 부당할 것이다.

18. 여담[편집]



19. 관련 문서[편집]




2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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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삼미 슈퍼스타즈 엠블럼.png파일:청보 핀토스 엠블럼.png
삼미 슈퍼스타즈청보 핀토스
Sammi Superstars Chungbo Pintos
1982년 2월~1985년 5월
1985년 5월~1987년 10월
파일:태평양 돌핀스 엠블럼(1994~1995).png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태평양 돌핀스현대 유니콘스
Pacific Dolphins Hyundai Unicorns
1987년 10월~1995년 9월
1995년 9월~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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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랜차이즈 개시일(삼미 슈퍼스타즈 창단).[2] KBO가 인정하는 창단일. KBO는 구단이 인수될 경우 인수 이전 기록(우승 등)의 계승은 인정하되 창단일의 계승을 인정하지 않는다.[3] 전신 태평양 돌핀스의 법인 설립일로 추정. 당시 태평양화학은 1987년 10월 6일 풍한방직 측과 청보 핀토스 구단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4] 삼청태현으로 일컬어지는 네 구단 중 유일하게 서울에서 창단식을 치렀다. 정확한 창단식 장소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여담으로 삼미 슈퍼스타즈는 신포동 인천상공회의소 건물에서 창단식을 했고 시즌 도중에 창단된 청보 핀토스숭의야구장에서 후기리그 개막경기 직전에 창단식을 치렀으며 태평양 돌핀스는 주안 옛 시민회관에서 창단식을 진행했다. 훗날 인천의 새 주인이 된 SK 와이번스SK그룹 소유 호텔인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창단식을 치렀다.[5] 2001년 해태 타이거즈를 인수해 KIA 타이거즈를 운영하고 있었음에도 현대자동차 명의로 지분을 일부 가지고 있었다. 사실 2000년 현대그룹 계열분리 이전까지만 해도 현대자동차가 가진 지분율은 무려 45%였는데 당시 구단 대주주였던 현대전자의 영향력을 강화시키겠다고 현대그룹 측에서 개입하여 지분을 매각한 것이다. 만약 현대가 해체되지 않고 지금까지 존속했다면 야구계 현대가 더비, 야구식으로는 현대 시리즈가 확고하게 자리잡았을 것이다.[6] 공식 연고지는 분명 서울이었으나, 기존 서울 연고 구단인 LG두산에 권리금을 지불하지 못해 연고권을 행사할 수 없었다. 쉽게 말해서 돈이 없었다. 그리고, 이런 돈 없는 구단 이미지는 후신격 팀인 히어로즈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7] 홈경기를 치른 지역이기에 지역 내 마케팅은 이루어졌으나, 연고권은 없었다. 당시 경기지역 연고권은 SK 와이번스에게 있었다.[8] 이 당시, 목동 야구장은 아마 구장으로 인식됐던 시절에다, 고교야구 경기장으로 쓰이고 있었다. 이 홈구장은 사실상 후신격인 히어로즈가 받아내게 된다.[9] 연고 이전 후 수원 야구장에서 홈경기를 개최했고 1999년까지는 제2 홈구장이었다. 공식적으로는 현대가 서울로 가기 위해 연고지 이전으로 떠난 후 SK 와이번스가 창단되면서 이 야구장도 SK 와이번스의 제2 홈구장이 되었으나 서울 이전에 실패한 현대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고 SK 측의 배려로 결국 이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쓰게 되었다.[10] 흔히 '원당 야구장'이라 불리긴 했는데, 정확히는 당시 현대전자 연수원 내에 있었던 야구장이었고 이름과 달리 소재지는 일산동구 설문동에 있다. 원당이라는 지명 자체가 일산이기도 해서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 유니콘스 해체 이후에도 2008년부터 2009년까지 후신격인 히어로즈 야구단강진으로 2군을 보내기 전까지 잠시 이 곳을 빌렸고, 연수원 자체는 하이닉스를 거쳐 현재는 NH투자증권 산하 NH인재원 소속이 되었다.[11] 정몽헌 회장 사망 이후 공석.[12] 인천 연고 구단 역사상 최초로 한국시리즈 우승[13] 현대라는 이름으로 12시즌을 보냈는데 3시즌 반을 치른 삼미, 2시즌 반을 치른 청보, 8시즌을 치른 태평양보다는 확실히 구단 역사가 길다. 다만 인천 연고팀으로 있었던 시간으로 한정하면 4시즌 뿐으로 태평양보다 짧다.[14] 전신들은 하위권을 면치 못하는 약체였지만 현대는 막강한 전력을 앞세워 프랜차이즈 최초로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팀으로 기록됐다.[15] 공식적으로는 서울특별시가 연고지이지만 모기업이 재정난을 겪게 되면서 기존 서울 연고 구단인 LG 트윈스두산 베어스에게 권리금을 내지 못했고 연고권을 행사할 수 없었다.[16] 사실 당시 SK 와이번스가 현대로부터 인천 연고권을 양수하면서 경기도에 대한 연고지 권리도 함께 가지고 있었다. SK는 서울 입성 전까지 현대의 홈구장이 여의치 않은 만큼 서울 입성 전까지 쓰는 임시 연고지라는 명목으로 잠시 빌려주기로 했다. 그러나 현대 유니콘스가 재정난에 빠지게 되면서 서울 입성에 사실상 실패하게 됐고, 유니콘스측은 구단이 해체된 2008년까지 SK 측에 어떠한 대가도 지불하지 않고 무단으로 수원시에 눌러 앉아서 수원 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했다. 현대 해체 이후에도 경기도 연고지 권리는 SK 와이번스가 가지고 있다가 2013년 수원을 연고지로 한 kt wiz가 창단되면서 자연스럽게 넘겨주게 되었다.[17] 2000년 5월 대표이사로 취임했고, 2003년 한국시리즈 우승 후 전무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사장이 되어서도 구단의 맡은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18] 공교롭게도 전신 구단 태평양 돌핀스가 1989년부터 1994년까지 썼던 상징색과 같다. 응원 깃발의 색깔은 창단 당시부터 줄곧 녹색이었으나 막대풍선 색깔은 창단 초기에 다소 바뀌었다. 원래는 노란색 막대풍선을 썼으나 하필이면 이 당시 LG 트윈스해태 타이거즈도 노란색 막대풍선을 사용했다. 게다가 1996년 한국시리즈에서는 노란색 막대풍선을 쓰는 팀끼리 맞붙다보니 색깔의 차별화가 필요했다. 그래서 한국시리즈 4차전에 붉은색 막대풍선을 사용하기도 했다. 결국 현대가 먼저 노란색을 버리고 1997년부터 해체될 때까지 하얀색 막대풍선을 사용했다. 하얀색 막대풍선에는 범현대가 계열 기업의 로고나 제품의 명칭이 광고 형식으로 삽입됐다. 구단 초창기에는 현대전자의 PC였던 멀티캡이나 현대오일뱅크의 로고가 새겨졌고 이후에는 현대증권이나 현대해상 로고가 써져있었다. 초록색을 상징색으로 삼던 팀이었지만 초록색 막대풍선은 창단 초창기 잠시 연두색 막대풍선을 쓴 이후로 한 번도 쓰지 않았다.[19] 하얀색 막대풍선 외에도 수원야구장 시대 초기 노란색 봉투에 초록색 글씨로 "막강현대"를 삽입한 비닐봉투를 응원도구로 쓰기도 했다. 비닐봉투 응원도구는 2008년 주황색 봉다리 열풍을 일으킨 롯데 자이언츠가 원조라고 다들 아는데 사실과 다르다. 비닐봉투 응원을 먼저 발명한 건 현대였다. 다만 현대의 해체 이후 히어로즈가 들어서지만 당시 응원단이고 팬이고 아예 현대를 부정하다시피 조용한 탓에 현대의 비닐봉지 응원은 사장됐다. 이후 베이징 올림픽 시절 기준으로 야빠들의 전성기가 들어설때 롯데가 이를 활용한 것이었다. 롯데가 사용한 비닐봉투는 흔히 편의점에서 주는 소형 비닐봉투 크기였고 현대의 비닐봉투는 크기가 조금 커서 어린이의 경우 봉지에 구멍을 뚫어서 옷처럼 입을 수 있는 정도였다.[20] 사실 인천/경기팜은 전통적인 투수 강세 지역이다. 현대의 전신인 삼미 시절에는 임호균이라는 국가대표 투수가 있었고 청보 시절에는 최계훈이 에이스 역할을 했다. 투수왕국의 이미지는 태평양 시절에 들어서면서 극대화된다. 강력한 투수들이 대를 이어 배출됨에도 팀 전력이 하위권을 면치 못했던 이유는 강력한 투수력에 비해 야수들의 타력과 수비력이 형편없었기 때문이다. 투수진이 기를 쓰고 1실점만 해도 타자들이 점수를 아예 못 내서 1-0으로 경기를 지는 경우가 부지기수. 쉽게 말하자면 투타의 불균형이 매우 극심했던 팀이 현대 이전까지 있었던 팀들의 전통적 팀컬러였다.[21] 이동학의 사례에서 보듯 2003년은 두각을 나타낸 신인 자체가 보이지 않은 신인 흉년의 해였다. 또 다른 신인왕 후보라 해봐야 이택근이 있었는데 이택근도 신인왕을 받을 성적은 전혀 아니었다. 조용준이 전성기는 짧았지만 한국시리즈 MVP를 받기도 했었고, 오재영싸융짱문오에 포함될 정도가 되긴 했어도 불펜에서 잘 활약해주고 있다.[22] 1996년 플레이오프에서 2패 이후 3승을 거두는 리버스 스윕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 삼성은 1997년 준플레이오프에서 쌍방울과 대결했다.[23] 1988~1993[24] 1994~1995[25] 강명구 현대엘리베이터 회장이 해체시까지 구단주 대행 역임.[26] 김진영 감독이 1983년 6월 1일 잠실 MBC전에서 일어난 폭력 사태 후 구속되고 자숙의 의미로 잔여 시즌을 감독대행 체제로 가게 되자 별안간에 팀 지휘봉을 잡았다. 그런데 14경기를 치르고 돌연 이선덕 코치에게 지휘봉이 가게 됐는데 이재환과 경동고 동문인 백인천이 급작스럽게 삼미에 선수 겸 코치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당시 이재환과 백인천의 사이는 매우 험악했고 이를 고려해 이재환을 한직인 2군 감독으로 내려보냈다.[27] 초대 감독을 맡았던 그 박현식 선생이 맞다. 구단 고문으로 위촉됐던 박 선생이 다시 지휘봉을 잡은 것 역시 백인천 때문이었다. 선수 겸 타격코치로 일하던 도중 간통죄로 인해 구속되면서 사실상 구단에서 퇴단 조치됐다. 그러면서 선수단 개편 차원에서 이선덕 코치에게 투수코치 임무만 맡기고 박현식 고문을 감독으로 다시 복귀시켰다. 그러나 자숙하던 김진영 감독이 복귀하면서 박현식 감독도 물러나게 된다.[28] 2020년 한화 이글스에 의해 깨질 뻔 했던 초유의 18연패 당시 감독대행. 1985년 3월 30일 구덕 개막전 승리 이후 내리 16경기를 패배하자 김진영 감독이 4월 29일 '조건부 휴가'라 쓰고 사실상의 퇴진이라 하는 절차를 밟으며 물러났다. 투수코치였던 신용균이 삼미 슈퍼스타즈라는 이름으로 치른 마지막 경기까지 팀을 지휘했다.[29] 삼미 슈퍼스타즈가 간판을 내리고 1985년 후기리그부터 청보 핀토스라는 이름으로 시즌을 치렀지만 후기리그까지만 팀을 지휘하고 퇴진하게 된다.[30]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인뿌라와 으린 슨슈를 사랑하시는 그 분 맞다. 본인은 청보 감독 시절을 잊고 싶은 과거로 생각하는 듯 하다.[31] 1군 참여 2년차 빙그레 이글스에도 털릴 정도로 꼴찌를 기록한 감독이었지만 한 시즌을 풀로 채웠다. 리그 참가 6시즌 만에 처음으로 감독 교체 없이 한 시즌을 보낸 것은 이때가 처음. 물론 이미 구단의 모기업인 청보식품이 1987년 중반부터 상당한 경영난을 겪었기 때문에 감독을 바꾸고 자시고 할 상황이 아니었다.[32] 태평양화학이 핀토스 구단을 인수해서 재편한 것이 1988년 시즌 개막 직전이었기 때문에 이 당시도 감독을 바꾸고 자시고 할 상황이 아니었다. 결국 이름만 태평양으로 바뀌었을 뿐 청보 핀토스와 크게 차이가 없었고 결국 시즌 초반에 경질된다.[33] 오재일, 장시환, 정훈, 황재균 [34] KBO 신인 드래프트의 2000년 강원 지역 최초의 1차지명 선수[35] 前 야구선수의 좌완투수였던 최영완의 친형이다.[36] 본인이 영원한 삼성맨이라는 자부심이 강했기에 현대로 오자마자 은퇴를 선언해버렸다.[37] 2022년 키움으로 복귀하려고 하였으나 불발.[38] 2000년 투수 전업[39] 등록명은 스코트 쿨바였다. 다들 성만 등록명으로 쓰는걸 생각하면 특이 케이스.[40] 2007년 당시 75번을 달고 수비코치를 맡았으며 후신격 팀인 넥센 히어로즈의 제 3대 감독으로 부임하여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다시 올려놨다. 2016년 자진사퇴 후 2017년 SK 와이번스 단장으로 취임되었고, 2019년부터 2020년까지 sk의 감독직을 맡았다. [41] 2014 시즌에 외야수로 전향했다.[42] 히어로즈에서 은퇴. 정민태와 함께 팀의 프랜차이저 스타였던 인물이다.[43] 키움 히어로즈 소속기간은 2008~2009년, 2012~2020년[44]야구선수 정수근의 친동생[45] 전기 6위, 후기 6위[46] 전기 2위, 후기 2위[47] 전기 6위, 후기 6위[48] 전기리그에서는 삼미 슈퍼스타즈로 활동.[49] 전기 6위, 후기 6위[50] 전기 6위, 후기 7위[51] 전기 7위, 후기 6위[52] 전기 6위, 후기 7위[53] 전체 5위[54] 2016년 두산 베어스가 93승을 기록하기 전까지 KBO 리그 단일시즌 최다승 기록이었다.[55] KBO 리그 단일시즌 승률 3위. 1위는 1985년 삼성 라이온즈의 70.6%, 2위는 1982년 OB 베어스의 70.0%. 다만 1985년과 1982년은 전후기리그로 시즌을 나눠 치르던 체제였기 때문에 1989년부터 제정된 단일시즌 체제로 한정하면 이 기록이 최고 승률 기록이다.[56] 페넌트레이스 2위였지만, 3위 팀 두산의 우승으로 최종 3위.[57] 페넌트레이스 3위였지만, 4위 팀 LG의 한국 시리즈 진출로 최종 4위.[58] 페넌트레이스 2위였지만, 3위 팀 한화의 한국시리즈 진출로 최종 3위.[59] 몬더그린 현상으로 인해 이 대목이 '최강희 눈이 커'라고 들리기도 했다. 불암콩콩코믹스에도 이 몬더그린을 사용했다.[계승] 태평양 돌핀스의 응원가를 계승했다[60] 창단 첫 해부터 해체될 때까지 이 캐치프레이즈는 변하지 않았다. 일종의 구단 기본 슬로건이 된 셈. 기본형 문구 앞에 뭔가의 낱말이 붙는 형태로 캐치프레이즈가 정해졌다.[61] 더군다나 당시 수원은 축구를 좋아하는 도시였다. 수원시민들은 1996 시즌부터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이 많은 스타를 보유하며 우승도 많이 하고 축구계에서 힘을 썼기에 뜨내기에 불과했던 현대에 마음을 줄 수 없었다. 먼 훗날 수원에서 창단된 kt wiz는 현대 유니콘스의 사례를 교훈으로 삼아서 수원을 확실한 연고지로 삼았고 2020년부터 강팀으로 자리잡게 되었지만, 이미 기존 구단들이 많은 팬들을 분산해서 보유하고 있는데다가 KBO 리그 자체가 신규팬들이 거의 없는 리그로 고착화되고 있어서 kt wiz가 비인기 구단에서 벗어나기에는 갈길이 먼 상황이다.[62] 그 한화 출신의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선수 맞다.[63] 다만 많은 유니콘스 팬들이 바라는 구단 역사의 공식적 승계는 해당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대기업이 인수했다 해도 어려웠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난 7년간 구단을 거의 내팽개치다시피 한 명목상의 모기업 하이닉스가 뜬금없이 나타나 인수대금을 내놓으라고 하면 여러모로 골치가 아파지기 때문이다.[64] 정몽헌 구단주의 아내[65] 야구계 인사 일부는 기존 구단들에게서 운영비를 추렴해서 현대가 1년만이라도 더 버틸 수 있게 하자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물론 말 그대로 시간벌기밖에는 안 되는 미봉책일 뿐이지만, 어쨌든 그렇게라도 하고 봐야 했을 정도로 상황이 절박했다는 방증이다. 하지만 KT의 인수시도가 사외이사들과 주주들에 의해서 엎어졌듯이 이미 적자투성이인 프로야구판에서 자신의 기업도 아닌 남의 회사인 현정은[64]의 '그룹'을 홍보하는데 당연히, 그 어느 기업도 자기 회사의 돈을 선뜻 내놓겠다고 나서는 이 하나 없었다.[66]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2008시즌 초부터 이미 프로야구의 인기는 관중수에서 입증되듯이 부활하고 있었다. 올림픽 금메달은 그런 추세에서 부스터 역할을 했지 유일한 촉매 역할을 한게 아니다.[67] 대회 종료 후 축구장에 가고 싶은데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으로 서울팀이 없고, 대구 인천 광주에도 없다.[68] 당장 이웃종목K리그만 봐도 2002년 FIFA 월드컵으로 조성된 리그 붐을 받아먹을 준비[67]가 되어있지 않았고, 기회가 왔을때 허무하게 날려먹어서 여전히 흥행에 큰 어려움을 호소하는 실정이다. 국제대회의 호성적은 리그 붐에 기여를 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리그의 앞날을 하루 아침에 밝게 비춰주는 것은 절대 아니다.[69] 물론 삼청태현은 공식적으로 한 팀이기 때문에 이 상대전적은 현대 한정. 통상적이며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삼청태현의 통합 전적은 당연히 삼성한테 일방적으로 뒤진다. 공식적으로 현재 삼성 상대 승률이 가장 높은 팀은 47승 2무 47패로 승률이 5할인 kt wiz다. 두 번째는 178승 8무 182패로 승패마진이 -4인 SK 와이번스.[70] 투수조 조장인 정명원이나 정민태 같은 선수들.[71] 상대전적 8승9패까지 갔다가 마지막 2경기를 잡아 10승9패가 됐다. 2000시즌 현대를 상대로 가장 높은 승률을 올린 팀이었다.[72] 현대는 2002년에 LG 트윈스에게 준플레이오프에서 패배했고, 기아는 2003년에 SK 와이번스에게 플레이오프에서 패배, 2004년과 2006년에는 각각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에게 준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해서 두 팀이 포스트 시즌에서 붙을 일은 없었다.[73] 전신까지 포함하면 1989년1996년에 붙은 적은 있었다.[74] 단, 인수조건을 걸면서 야구단을 제외하고 하이닉스를 인수했을 수는 있다.[75] 현대 시절 1군 출장 기록은 없다.[76] 2008년 2차 2라운드 전체 11번으로 지명. 현대가 해체되며 선수단을 인수한 우리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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